'소통'에 해당되는 글 1건
- 2008/06/14 감사
리플이 다섯개나 달릴 줄 몰랐다.
아마 블로깅을 하면서 스팸댓글 외에 이렇게 많은 댓글은 처음인 듯... 물론 세 분이지만...
(어쨌든 이렇게 찾아주시고 읽어주신 분들께는 감사드립니다.)
개콘에서 '왕비호'가 쓴 전략이 이런 것인듯.
역시 부작용이 있었다. 예상대로...
사실 개인 블로그니 토론할 것도 아니다. '다음 아고라'같은 토론의 장이 있으니... 들어가보진 않았으나 뻔할 것 같다. 토론이라기 보다는 촛불에 동조하지 않으면, 매장당하는 분위기...
6월 13일자 국민일보 사설에 이런 내용이 있었다.
이제 소통이 안 되는 것은 정부나 국민이나 동일하다는 내용이다. 선후에 차이만 있을 뿐, 모두 귀를 틀어막고 자신들의 의지만 관철시키려 한다는 것이다.
내 보기에도 초반 소통의 문제는 정부가 제공했지만, 지금은 국민들도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는 것 같다. 조금도 양보가 없다... 양보는 둘째치고 더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다...
아마도 원인은 이 사회에 관용이 사라진 탓인 것 같다.
얼마 전, 개그우먼 정선희씨가 라디오 방송 중 자신의 생각을 얘기했을 뿐인데, 거의 사람하나 매장시키려고 했다. 정선희씨가 눈물을 흘리면서 사죄할 정도로 잘못한 게 무엇이란 말인가... 소통을 얘기하는 사람들이 정작 자신들의 생각과 다른 사람의 얘기는 들어주지 못하고 있다.
그들의 소통이란, 내 얘기 잘 들어주면 소통이고, 내 얘기 안 들어주고 다른 얘기하면 밥통인 것이다.
아마도 그 소통은 '소통(牛通)'인 듯하다...
미국 내에서도 재협상은 힘든 것처럼 얘기하고 있다.
어쨌든 다시 얘기해보고자 가신 분들이 최대한 좋은 성과를 가지고 돌아오길 바란다.
나도 병든 소 먹기는 싫다. 촛불을 옹호하는 사람도 반대하는 사람도 병든 소는 먹기 싫어한다.
촛불을 옹호하지 않으면, 모두가 반대하는 걸까? 그렇지 않다.
(촛불 자체를 반대해서, 또 다른 집회를 계획한 사람들은 좀 우스워보이기도 한다. 그러는 게 정부를 도와주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일까...) 나도 촛불을 든 분들에게 고마워하고 있다. 그분들 덕에 조금이라도 더 좋은 먹거리를 접할 수 있게 되니 말이다.
다만, 실수를 용납하지 않고 노력하고자 하는 모습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의 마음이 또 이 사회가 아쉬울 따름이다.
대통령의 입장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좀 되는 내가 잘못된 것일까...
아마 블로깅을 하면서 스팸댓글 외에 이렇게 많은 댓글은 처음인 듯... 물론 세 분이지만...
(어쨌든 이렇게 찾아주시고 읽어주신 분들께는 감사드립니다.)
개콘에서 '왕비호'가 쓴 전략이 이런 것인듯.
역시 부작용이 있었다. 예상대로...
사실 개인 블로그니 토론할 것도 아니다. '다음 아고라'같은 토론의 장이 있으니... 들어가보진 않았으나 뻔할 것 같다. 토론이라기 보다는 촛불에 동조하지 않으면, 매장당하는 분위기...
6월 13일자 국민일보 사설에 이런 내용이 있었다.
이제 소통이 안 되는 것은 정부나 국민이나 동일하다는 내용이다. 선후에 차이만 있을 뿐, 모두 귀를 틀어막고 자신들의 의지만 관철시키려 한다는 것이다.
내 보기에도 초반 소통의 문제는 정부가 제공했지만, 지금은 국민들도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는 것 같다. 조금도 양보가 없다... 양보는 둘째치고 더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다...
아마도 원인은 이 사회에 관용이 사라진 탓인 것 같다.
얼마 전, 개그우먼 정선희씨가 라디오 방송 중 자신의 생각을 얘기했을 뿐인데, 거의 사람하나 매장시키려고 했다. 정선희씨가 눈물을 흘리면서 사죄할 정도로 잘못한 게 무엇이란 말인가... 소통을 얘기하는 사람들이 정작 자신들의 생각과 다른 사람의 얘기는 들어주지 못하고 있다.
그들의 소통이란, 내 얘기 잘 들어주면 소통이고, 내 얘기 안 들어주고 다른 얘기하면 밥통인 것이다.
아마도 그 소통은 '소통(牛通)'인 듯하다...
미국 내에서도 재협상은 힘든 것처럼 얘기하고 있다.
어쨌든 다시 얘기해보고자 가신 분들이 최대한 좋은 성과를 가지고 돌아오길 바란다.
나도 병든 소 먹기는 싫다. 촛불을 옹호하는 사람도 반대하는 사람도 병든 소는 먹기 싫어한다.
촛불을 옹호하지 않으면, 모두가 반대하는 걸까? 그렇지 않다.
(촛불 자체를 반대해서, 또 다른 집회를 계획한 사람들은 좀 우스워보이기도 한다. 그러는 게 정부를 도와주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일까...) 나도 촛불을 든 분들에게 고마워하고 있다. 그분들 덕에 조금이라도 더 좋은 먹거리를 접할 수 있게 되니 말이다.
다만, 실수를 용납하지 않고 노력하고자 하는 모습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의 마음이 또 이 사회가 아쉬울 따름이다.
대통령의 입장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좀 되는 내가 잘못된 것일까...

이올린에 북마크하기
이올린에 추천하기
Prev
Rss Feed